(인터뷰) 김형준 검사 아직도 검사네요 뉴스타파/김형준 검사와 스폰서 간에 이뤄진 통화 풀버전
아니고 사람이기 때문에 정의를 세운다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수사기관이 무슨 정의를 세우는 기관인가요. 그리고 사람은 누구도 완전무결한 정의를 세울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런 솔직하고 정직한 분이 너무 좋아. 20년 이상을 근무하면서 못 볼 꼴 많이 보았겠지. 그래서 “우리는 정의를 세우는 기관이 아닙니다. 정의를 요구하지 마세요”로 도피해 버렸어. 정의를 세운다는 과잉된 허위의식보다는 이 편이 훨씬 나아. 페친들, 마음이 지하로 마구 마구 떨어지는 느낌일 때 뭘 생각해? 제작돌 펜타곤과 '음원 깡패' 헤이즈X콜드가 첫 번째 쇼맨으로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로 등장한 슈가맨은 전설의 아이돌 태사자였다. 근황을 묻는 질문에 김영민은 "나는 뮤지컬 몇 편 하고, 앨범도 냈다"고, 이동윤은 "난 미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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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2. 1.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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