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장지연, 결혼 전 혼인신고 마쳐 김건모, 장지연 향해 세레나데 부르다 '울컥'…"자유가
처음 든 느낌이었다. '안아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 후로 두 세번 더 만났다. 오빠는 나를 밀어냈지만 나는 '이 사람은 나 아니면 안 되겠다', '옆에 있어줘야겠다'는 확신이 들었다"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장지연은 또 "처음 만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5개월 "강제로 속옷을 벗겼고 욕설을 계속했다고 했다. 처음보는 여자에게 그렇게 한 건 성폭행이다. 이 유흥업소는 성매매를 하는 곳도 아니다. 왜 소리를 지르지 않았냐고 물어보니 방이 17개나 있었고 소리를 질러도 들리지 않아 오히려 난처해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당했다고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여러가지 증거를 확보했지만 김건모 측이 부인할게 뻔해 공개하지 않겠다.다음주 월요일쯤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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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1.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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