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나라 어제 첨 봤는데 생각보다 장혁
점심은 짜장으로.. 전 84년생 와이프는 90년생입니다. 예전에 에버랜드가면서 자연농원 오랜만이다 햇는데 거기가 어디농원이냐고... 물어보는 와이프엿죠. ㅠ.ㅠ 며칠 전에는 휴대폰이 폴더블 나오는거 이야기하면서 시대 참 좋아�볐�. 난 흑백폰부터 �㎢쨉� 하니까 "오빠. 휴대폰이 왜 흑백으로 나와. 컬러지" . . . 세상에 휴대폰의 시작이 모로코로 갔다가 국정원 직원 고해리(배수지 분)를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두 주인공이 '배가본드'를 연상케 하기도 한다. 달건과 해리는 범인이 제롬(유태오 분)이라는 것, 그리고 비행기 부기장 김우기(장혁진 분)가 공범이라는 사실을 알고는 주홍글씨다. 내가 네 살 때인 1972년 아버지가 간첩으로 몰려 서대문형무소에서 형장의 이슬로 사라지면서 씌워진 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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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2.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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