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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나...싶고요. 딱히 현금은 없으신걸로 알아서 저 그 돈 해주시려면 아마도 이사하실 것 같거든요. 오래 사신 동네 떠나시게 하고 싶지 않고... 정 물려주시고 싶다면 당신들 필요한 만큼 쓰면서 사시고 나중에 유산으로 받는게 맞지 않나 싶었지요. 남친쪽도 상황이 비슷해서

시세 2억 안되는 아파트인데 만약 사망시까지 받는걸로 하면 매월 35~50만원 정도 나오는것 같네요 (시작 후 평생 받는걸로 하면 35만원, 15년 받는걸로 하면 50이네요) 그리고 2년뒤에 국민연금 수령 시작인데 이게 월 40만원 이구요 주택연금+국민연금 같이 받는게 문제 없다면 최소 75만원이고 거기에 자녀들이 월

--------------삭제합니다.------------------- 공시 지가 9억 짜리 아파트는 아마 시가로는 한 12억 하겠죠. 따라서 12억 짜리 아파트가 있으면 60대 개시 주택연금으로 약 380만원 정도가 나오나 봅니다. 그리고 여기에 국민연금 수령액 120 정도를 받으면 (100만원 이상 수령자가 약 35% 정도라고 하네요), 월 500만원의 현금 흐름이 죽을 때 까지 생기는 것이겠죠.

지금 집 계속 살면서 주택연금 받거나 근처 깨끗한 빌라로 옮겨서 빌라도 주택연금 받고 매매 차익으로 노후 생활비 하려구요 집이 있으니 그래도 노후대책 일부는 어느정도 마련된 느낌이에요 금액을 제가 착각했네요 TT. 머리가 어찌 되었나봅니다. 9억 아파트는 주택연금으로 월 380만원의 현금 흐름이 아니라 220만원이군요.

아무것도 없으실거라 너무 걱정이 됩니다. 5-6억짜리 아파트 주택연금, 국민연금으로 두 분의 30년 노후 생활이 가능하신걸까요? 은퇴하시면 골프까지는 아니시더라도, 취미생활도 하시고 가끔 여행도 좀 다니셔야 할텐데... 서치를 좀 해봤는데 은퇴 후 노년의 소비에 대해 현실적으로 감이 잘 오지 않아 여쭈어봅니다. 조언 주시면 곰곰히 잘 생각해 보겠습니다.

주택연금 55세부터 주택연금 가입연령 55세 유력 기사 뜸. 저는 주택연금 받을거라 집값 오르면 좋아요 주택연금과 국민연금으로 은퇴후 현금흐름 생성 (삭제합니다) 주택연금 아시는 형님 계십니까? 주택연금 별로인가요? 부모님 총 자산 10억 아파트 한채... 뉴스보다 보니 주택연금 55세부터 가능하게 추진한다는데.. 댓글들은 볼 가치도 없고..(무조건 덮어놓고 까는

용돈 드리고 하면 최소한의 생활비는 되실거 같은데 (생활비를 많이 쓰시진 않으십니다) 주택연금 별로다라는 얘기가 있어서요 지금 아파트를 돌아가실때까지 사시고, 갖고 있으면서 아파트에서 돈이 나오게 하려면 주택연금이 괜찮은 아닌가 싶은데요 그 때 그 시절 아무것도 없이 시작한

이미 저축과 대출로 시작하자 대략의 합의는 했던 상황이었어요. 계산 해보니 수도권 아파트 25평 전세 가능권. 계획을 말씀드렸더니 부모님이 지금 좀 갖고 시작하는게 나중에 10년 20년 멀리 봤을때 차이가 클 거라고

하시네요. 그렇게 되면 아이 갖는 계획도 몇년은 앞당길 수 있고... 여러모로 어른들 말씀이 맞는 것 같은 생각이 들어요. 물론 이렇게 되면 신랑과도 상의가 다시 필요해요. 근데 제 동생까지 노나 주시고 나면 손에 쥐고 계시는게

12억 아파트와 국민연금의 상위 35% 수령액 정도로 납입했다면 어느 정도 돈도 번 것이고 월급도 적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 정도로 살았다면 따로 은퇴 비용이 없어도 월 현금 흐름 500만원은 만들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 밑으로는 월 400인 사람 월 300인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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