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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대사서 이사감 2. 책장위에 신혼신혼한 디퓨저 이딴거 다 사라지고 플라스틱바구니 안 우퍼 입성 3. 술이 엄청나게 늘음 귀마개나 이어폰을 껴도 들리는 소음에 둘이 술 3병먹고 자면 그나마 딥슬립 4. 아이, 아가라는 명칭이 모든애들에게 애새끼로 변함 애 절대 안낳을꺼임 윗집애새끼같은 애기 낳을까봐 대충이정도? 뭐 궁금하지





(네이버) 토 - 호랑이형님 (네이버) 일 - 도망자 (네이버) 쓰고보니 두개 빼고 네이버네요;; 호랑이형님 추이 약한남자 호랑이형님 아비무쌍 열렙전사는 기본으로 깔고가구요 나혼자만레벨업 천애협로 달빛조각사 추천합니다. 네이버웹툰이나 다음웹툰과는달리 12시간마다 무료이거나 3일마다 무려인





뭐시 승질났는가 걸을때도 쾅쾅쾅 그덕에 혼자 화를 못삭혀 3시에 겨우 잠들고 지금 출근해서 글쓰고있는거여 와 나 형님들 내가 예민해? 이거 내가 예민한거여? 이제 신랑이란 작자도 뻔뻔함이 윗집 여자 만만치 않드만 토요일 으디 나갔다와서 청소를 못해서 이제 한대 ㅋㅋㅋ 인터폰끊은시간이 12시였어 낮



소리 그래서 신혼인데..신랑이 이사가서 각방써 첨엔 나도 신랑이랑 작은방에서 잤는데 너무 억울한거야 왜 우리가 큰방냅두고 작은방쓰냐고 그래서 나 혼자 갔지 큰방으로 솔직히..말하면 층간소음만 아니면 이제 혼자자는게 편해 신랑옆에있음 불편해 ㅋㅋㅋ 지금까지 한 5~6번 올라갔을까? 2번째까지는 죄송하다드만 3번째부터는 즈그집





12시 말고 밤 12시 이거 어찌 복수해야하지? 우퍼는 솔직히 내가 더 시끄러운거 같고 리모컨 핸드폰으로 윗집을 화날때 쳣더니 천장은 큰건 아닌데 작게 패이고 가끔 내가 그런생각을 가지고있다는게 무섭지만 윗집 애새끼 죽여버리고싶다고 생각도해 진짜 깜빵이 여기보다는 조용하거따 죽여블자 죽여블자 이러고 있는 내자신한테 깜짝깜짝 놀라고





겁나 인상좋게 먼저 아 저희 아들이 좀 뛰죠 주의 시킬께요 하시길래 역시 동방예의지국의 나라다운 면모를 보여준다고 캬~하면서 국뽕에 빠져있는지도.. 1개월 주의를 시키기는 커녕 본인들 발망치 소리가 더큼 참고로 윗집은 아들 3 나이는 정확하지않으나 고등학생으로 보이는 애





아침 늦은 저녁 제외하곤 염불을 틀어놨거든 그당시에는 정말 내가 보살이되어 사리가 나올때쯤이였는디 좀 트니까 조용하드라고 그래서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 생각하고 안틀었어 솔직히 우퍼 그거.. 우리집이 더 시끄러워 ㅠㅠ 그리고 몇달을 또 버티고 기본적으로 윗집



미친년이고만 혼잣말하면서 청소기야 금방 돌리겠지 참자참자참자.. 인내의 10분이 지나니 조용하대 안방만 청소기를 돌린거 같드라고 다시 잠을 청했어 베게에 머리대면 바로 자는 스타일이아니라 호랑이형님 웹툰 1회부터 다시 재주행하니까 잠이 오드라고 근데 갑자기 들리는 탁탁탁 소리 이때는 내정신도 아닌거여 너무화가나서 들어보니 청소기 돌리고 뭣좀 하다가 마무리로 화장실 청소를 하드라고 이성의 끈이

않겠지만 형님들 나 너무 힘들어서 위로라도 받을려고 글써봐 ㅠ 첫판부터 왜 반말이냐고 뭐라고 한다면... 친한척하고 싶어서 이런거 해보고싶었거든 ㅋㅋㅋ 이사올때 첫 입주청소간날 다다다다다다 소리가 들리길래 조용한 신혼생활은 포기했어도 아름다운 신혼을 위하여 참으며 살자고이사갔어 그리고 3~4일쯤 있다가 너무 시끄럽길래 딸기랑 오렌지랑 사서 인사갔지 아랫집에 이사왔다고 잘부탁드린다고 아저씨가

나도아파트 10년 넘게 살았어도 이런 윗집은 첨이라 하루하루 멘붕이여 오늘 아침 화장함시롱 뉴스 보는데 경기도 고양인가에서 엘리베이터에서 흉기 사건있었다는데 정말 격하게 공감가드라고 오직했음.. 오직했음 칼로 휘드르고 본인이 죽을까.. 그양반은 죽어버리니 윗집에서 정신이 좀 이상했다 이래버리면 그죽은양반만.. 안타깝자나 그래도 뭔가 말하고 나니 후련하네 혹시 층간소음 해결한 형님들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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