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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큼 검찰의 직접 수사권을 근원적으로 제거해 검찰개혁을 완성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검찰권 남용에 대한 책임을 어떻게 물을 것인지와 장관으로 지명된 사람을 청문회 전 압수수색하고 가족들을 탈탈 터는 방식의 수사권 남용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사회적 합의가 있어야 한다" (후임 법무부 장관의 조건을 묻자) "검찰
시간이 없으면 내가 혼자 가도 좋다 했는데 마침 시간이 된다 해서 배석했습니다. 그것은 또 정보과장이 배석하는 것은 통상적인 예의기도 하지만 통상적으로 그렇게 하기도 하지만 제가 보기에는 정보과장이 배석하면 좋겠더라고요. 그것은 둘이 무슨 꿍꿍이 속으로 얘기를 했나 하는 그런 오해를 피할 수도 있기 때문에.] [앵커] 일부러 데려갔다? [황운하/대전지방경찰청장 : 통상 그렇게 하기도 하고 투명성, 투명성 이런 걸 좀 투명성 이런 거에 대한 의심을 받지 않기 위해서 1:1로 만나기보다는 한 명을
2017년 8월에 송병기와 만났다 송병기에게 이야기를 듣고 업체는 9월 청와대 민정비서관실에 제보 경우에 따라선 송 부시장이 사실상 제보를 촉발한 것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는 대목 송병기는 한달후 한번 더 제보 송철호는 김기현에 악감정이 있는 인물이고 수사로 이어지게 하기 위해서 노력했고 이 사람은 송철호 측근이라고 주장 하고 싶은 듯? 하지만 이 시나리오는....................................... 울산경찰청 관계자는 “지난해 김 전 시장 측근 수사는 2017년 8월 황운하 청장 부임 이후 토착 비리와 부정부패 척결 차원에서 여러 갈래로 이뤄졌다” 검새놈들 아주
간부 경찰관 2명, 나, 그리고 1명이 더 있었다"면서 "그 1명은 송철호가 아니라 강길부 국회의원이다"라고 강조했다. 류씨가 말한 장어집 회동은 일부 언론이 '송철호, 황운하, 청와대 특감반원 2명이 만났다'고 의혹을 제기한 식사 자리를 말한다. 류씨는 "황 청장이 울산경찰청 부속 건물 확충과 관련한 예산 확보 어려움을 토로한 적
얼마나 기회가 좋습니까 그동안 언론이 검찰편 드느라 무시 했는데 마이크가 자신의 앞으로 왔으니까요 응 응원합니다. 2019.11.26 오후 5시30분경 기사 하나가 올라왔다. 내용의 골자는 다음과 같음. 1. 지난해 초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에 관한 수사를 진행함. 2. 그런데 관련 비위 첩보를 '청와대'가 '경찰'에 넘겨줬다는것. 3. 경찰이 김기현 당시 울산시장에 대한 표적수사를 통해 작년 6월 치러진 지방선거에 개입했을거라는것. 4.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은 조국(54) 전 법무부 장관이었다는 것. 그런데! 기사를
청장이 매우 가까운 지인관계라고 하면서 도리어 김기현 시장에 대한 무리한 수사를 하고 있다, 이런 얘기가 있다”고 설명했다. 해당 투서를 한 지역 건설업자는 황 청장이 울산지방경찰청에 부임하기 1년 전에도 청와대에 투서를 한 사실이 확인됐다고도 소개했다. 홍 수석대변인은 이를 바탕으로 “울산지역에서 아마 조금이라도 현장 취재하면 이 사건이 매우 복잡하고 오래전부터 지역사회에서는 문제가 됐던 사건인 걸 인지할 수 있다”며, “마치 청와대에서 이 문건이 내려간 이후에 수사가 시작된 것처럼 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거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청와대가 이른바 ‘고래고기 환부사건’으로 비롯됐던 검·경 갈등에
있었다라고 얘기가 나왔는데 그건 맞습니까? 경찰은 "청와대에 9번 보고했다"고 했는데 [황운하/대전지방경찰청장 : 그런데 그 부분도 제가 답변할 수 없는 부분이지 않습니까? 기자들 질문을 많이 받는데요. 경찰청이 청와대에 보고한 걸 제가 어떻게 알겠습니까? 보고를 했는지 안 했는지도 모르고 몇 회를 했는지, 무슨 내용을 했는지 전혀 모르죠. 울산경찰청은 처음에 언론에서 일부 언론이 울산경찰청이 청와대에 보고하지 않았느냐? 이런
황 청장 “검찰 수사는 울산 고래고기사건 앙갚음” 김기현 전 울산시장 낙선을 위한 청와대 ‘하명수사’ 논란의 중심에 선 황운하 대전경찰청장(당시 울산경찰청장)이 재차 반박에 나섰다. 선거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김 전 울산시장을 피의자로 전환하지 않았고, 검찰이 1년 6개월이 지나 문제를 삼는 건 불순한 의도라는 주장이다. 황 청장은 2일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김 전 울산시장 수사 과정을 설명하면서 하명수사 의혹을 반박했다. 요약하면 지난해 6ㆍ13 지방선거를 5~6개월 앞두고 자유한국당 울산시장 후보가 누가 될지 모르는 상황에서 첩보를 받아 수사에 착수했고,
없다 ) 와 관련된 표창장이나 인턴증명서 등의 위조교사 및 부정행사 정도인데 , 이 역시 재판부로부터 “ 그렇다면 위와 같은 문서를 위조한 정범은 누구이며 왜 기소하지 않았는가 ? 정범을 기소하지 않은 채 교사범을 기소한다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지 않은가 ?” 라는 직접적 힐난 앞에서 공판검사는 부끄러움을 뒤집어쓰고 말았다 . 두 번째가 사모펀드 관련인데 , 이 역시 사모펀드기금의 횡령이나 배임 등의 혐의보다는 대여금의 이자 수령 및 대여원금 회수 쪽 주장에 더 힘이
담당 검사를 직무유기 및 직권남용으로 울산경찰청에 고발했습니다. 6. 경찰은 고발에 따른 수사를 진행하면서 체포된 업자들이 울산 지검 특수부 출신의 변호사를 고용 한 후 검찰수사가 중지되었고 이 전관 변호사에게 업자의 계좌에서 수억원이 빠져나간 정황을 발견한 후 돈이 흘러간 곳을 밝히기 위해 경찰에서 각종 영장을 신청했으나 모두 검찰이 기각했습니다. 그리고 고래 사건을 담당했던 검사는 1년간 해외연수를 떠나 지금 캐나다에 있는 상황입니다. 7. 당시 울산 경찰청장이었던 황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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