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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번 이윤규 선수는 아쉽게도, 경합 과정의 사고로 인해 리타이어를 하게 되었지만 이날 경기에서 보여줬던 철벽수비는 관람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다시 선두권 이야기로 돌아가서 포디움의 마지막 자리를 빼앗긴 팀 루트 개러지의 111번 남준모 선수는 다시 한번 포디움의 영광을 차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기 시작하는데요 9랩에 접어들면서 팀 오수리의 110번 윤지훈 선수가 팀 에이펙스의 103번 강병철 선수를 넘어서는 사이 팀 루트 개러지의 111번





정말 어마어마한 블로킹을 선보이며 수많은 차들이 기차놀이를 하게 만들었기 때문인데요 뒤따르던 많은 선수들이 삼김화로구이의 196번 이윤규 선수를 넘어가기 위해 노력해보지만 그 문은 도통 열리지 않고 그 뒤를 따라가는 선수들의 속은 바짝 타들어갑니다 경기 후반까지 치열한 방어전을 이어나가던 삼김화로구이의



남준모 선수도 132번 장현욱 선수를 다시 제치며 3위로 치고 올라옵니다 3위로 올라온 남준모 선수는 여세를 몰아서 앞서가는 팀 에이펙스의 103번 강병철 선수까지 노려보는데요 팀 에이펙스의 103번 강병철 선수의 뒤를 끈질기게 쫓던 팀 루트개러지의 111번 남준모 선수가 결국 강병철 선수도 제치는 데 성공하며 2위를 차지했고 그 뒤를 바짝 뒤쫓던 팀 에이펙스의 103번 강병철 선수가 3위를 차지했으며 팀





03번 강창원 선수가 스타트 미스로 순위가 크게 떨어지는 사이 51번 김성훈 선수와 04번 남신모 선수가 나란히 순위를 끌어올리며 앞서가는 69번 남정우 선수를 바짝 뒤쫓기 시작합니다 특히 51번 김성훈 선수의 공격이 아주 매서웠는데요 1위 자리를 탈환하기 위해 쉴 새 없이 공격하는 51번 김성훈 선수와 폴투윈을 위해 끊임없이 막아내던 69번 남정우 선수간의 창과 방패의 대결은 51번 김성훈 선수가 아웃라인으로 빠지는 척~ 하다가





강창원 선수간의 경합 과정에서 사고가 있었고 99번 공승권 선수가 이 사고로 인해 리타이어를 하게 되면서 심사위원회에 해당 사고가 안건으로 올라가는데요 심사결과 03번 강창원 선수에게 30초 가산 페널티가 주어지면서 4위로 체커기를 받은 05번 구본승 선수가 포디움의 마지막 한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모닝 챌린지의 2019 시즌이 막을 내리게 되었는데요 최종 포인트 합산 결과 시즌 1위였던 99번 공승권 선수가 이번 경기에서 리타이어를 하는 사이 51번 김성훈 선수가 다시 한번 우승을 가져가는 데 성공하며



가세하면서 치열한 3파전이 시작됩니다 그렇게 세 선수가 한참을 티격태격하던 도중 N Club Korea의 181번 김광훈 선수가 브레이킹 미스였는지 코너 밖으로 크게 밀려나고 마는데요 이때를 틈타 3위로 올라와서 비테쎄-윈맥스의 147번 제성욱 선수를 압박하는 캘리버의 117번 정태근 선수 하지만 비테쎄-윈맥스의 147번 제성욱 선수가 정태근 선수의 공격을 끝까지 잘 막아내면서 베테쎄-윈맥스의 147번 제성욱 선수가 2위 캘리버의 117번 정태근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경기가 마무리됩니다



3위로 올라서고 그 뒤를 쫓던 04번 남신모 선수가 경합 과정에서 차량의 후미를 들이 받혀 스핀 하게 되면서 순위가 크게 떨어지는 사이 이번에는 03번 강창원 선수가 05번 구본승 선수를 맹렬하게 쫓기 시작합니다 치열한 공방전을 이어나간 끝에 경기 후반, 05번 구본승 선수가 03번 강창원 선수에게 순위를 내주면서 치열했던 3위 싸움의 종지부를 찍...나 싶었지만 경기 초반 99번 공승권 선수와 03번



차 마다 고유의 주행 특성이 있기 때문에 차를 빠르게 타기 위해선 해당 차량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 차량에 맞는 주행방법을 찾아야 하는데요 아마추어급이라곤 하지만 벨로스터 N으로 서킷을 수없이 주행하며 차량의 특성을 세세하게 파악하고 있던 기존 출전 선수들과는 달리 여태껏 출전했던 게스트 드라이버들은 경기에 초빙되면서 처음 벨로스터 N을 접했던 분들이라 생각보다 밸런스 패치가 잘 되어 박빙의 승부가 펼쳐졌던 것입니다 하지만 서한GP의 장현진



수 있겠다' 라는 용기와 함께 레이스에 대한 열망이 마구 솟아올랐다고 합니다 그렇게 출전을 결심하고 나니 김광훈 선수의 주행을 눈여겨봤던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측에서 후원을 해주겠다고 나섰고 S9 모터스에서 메인터넌스를 지원해주기로 해서 이렇게 현대 드라이빙 아카데미 소속으로 181번의 엔트리 넘버를



비테쎄-윈맥스의 147번 제성욱 선수의 3위 싸움이 시작되는데 6랩에서 신솔찬 선수를 넘어서는 데 성공한 비테쎄-윈맥스의 147번 제성욱 선수 3위로 올라선 제성욱 선수가 앞서가는 피카몰 레이싱의 188번 라이안 리 선수를 쫓아가기 시작하는데요 제성욱 선수가 양상국 선수를 제치고 신솔찬 선수와 3위 싸움을 하는 동안 라이안 리 선수가 이미 3위와의 격차를 꽤 벌려놨었기에 결국 따라잡는데 실패하면서 비테쎄-윈맥스의 147번 제성욱 선수가 세 번째로 체커기를 받게 되었고 경기 초반 2위로 올라선 피카몰 레이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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