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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레알소시에다드) 이청용(볼튼) 김남일(전남드래곤즈) 김태영(삼성블루윙) 차두리(레버쿠젠) 이정수(교토상가) 조현우(대구) 김병지(포항) 감독 히딩크 코치 박항서 만들어 놓고 보니 확실히 수비가 약하네.. 한창 볼턴 주전으로 맹활약하던 이청용 톰밀너에게 부상 당함 그후 볼턴 강등 그 후 한국인 반응 [골닷컴, 퓌어트] 정재은 기자= 백승호(22, 다름슈타트)는 독일행을 앞두고 고민이 많았다. 그는 1년 먼저 독일에 간 선배 이청용(30, Vfl보훔)에게 조언을 구했다. 이청용은 그에게 “기회가





3승 0무 8패 현재 16위 훈련복귀한 지동원. 건강히 복귀해서 마인츠 강등권 탈출하자 [리그앙] 보르도 : 5승 4무 4패 현재 9위 한숨 나오는 보르도의 경기력이지만 제법 잘 적응중인 의조 [분데스리가 2부] 킬 : 5승 3무 6패 현재 6위 그야말로 킬을 먹여살리는 딸기 킬의 반등을 조금은 기대해봐도 좋을듯 다름슈타트 : 3승 6무 4패 현재 13위 승호는 무난히 주전! 팀의 경기력이 썩 좋지않은 가운데 경기 영향력을 점차 늘려가면 좋을 승호 보훔 : 2승 8무 4패 현재 14위 복귀한 이청용은 붙박이 공미.



미드필더가 상대 미드필더 4명을 압박하는 이 전술은 압박만 따지면 진짜 최고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2002년 스쿼드 보면 압박감이 느껴지네요 5. 이런 전술변화에 대한 개인적인 평가 제가 처음에 말씀드린 것 처럼 벤투는 이번 경기에서 똑같은 선수들로 352에 기반해서 약간씩만 고치는 식으로 대형변화를 주었습니다. 토트넘이





점점 압박에 참여하는 선수 숫자가 점점 늘었다. 그럼 본격적인 내용 시작하겠습니다. 1. 전반 초반(대략 30분 이전) 352 전술 배치와 수비시 진형 (압박 제로) 전반 수비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No pressing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간간히 스트라이커인 손흥민 황희찬만 수비라인 압박으로 빌드업을 방해할뿐입니다. 아래 캡쳐의 모양도 보면 굉장히 조직전인 532를 형성했습니다. 그리고 전방 압박이 없습니다. 이 과정에서 상대방은 뭣도 모르고 자유롭게 게겐프레싱을 하고 역습 공격하며 힘을 많이



내가 잘 알고 있어서 경기 뛰는 데 큰 문제가 없을 거라고 이야기 해줬다.” 또 그라지모스 감독도 이청용이 잘 알고 있었다. 그라지모스 감독은 오랫동안 보훔에 있었다. 지난 시즌에는 보훔의 U-19팀을 지도했다. “그 감독의 스타일을 어느 정도 알고 있었다. 스타일이 승호와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다. 다행히 승호를 잘 생각해주는 것 같다. 지난번 다름슈타트전이 끝나고 감독과 잠깐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승호를 굉장히 중요한 선수라고 생각하더라. 항상





그렇고, 상대방을 맘껏 놀게 하여 지치게 만든다음에 후반에는 우리가 역으로 압박을 가하니까 상대방은 1홀딩인 433에서 투 볼란치 시스템인 4231로 바꿨고, 상대의 전방압박은 줄어들었고, 최종적으로 우리나라가 빌드업때 패스를 정확히 잘 못했는데도 빌드업이 훨씬 쉬워보였습니다. 단, 전반에 너무너무 재미가 없는게 흠이긴 합니다… 여튼 다음 경기에 제 예상에는 오랫동안 전술훈련을 한 후보 선수들에게 4231이나 다이아몬드 442에서 뛰어볼 기회를 줄 것 같은데 후반전에 이승우, 백승호 선수중 한명은 가능성 있지 않을까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윙-메짤라 라인은 남태희, 이청용,



- 김영권(93.75%), 김민재(87.50%), 이용, 홍철(75%), 김승규, 손흥민, 정우영(68.75%), 이청용, 주세종, 황희찬(62.50%) 선발 출전 탑 3 - 김영권(15회/93.75%), 황의조, 황인범, 김민재, 이용(12회/75%), 김승규, 손흥민(11회/68.75%) 교체 출전 탑 3 - 주세종, 지동원(6회/37.5%), 문선민, 이승우(5회/31.25%), 김문환, 황의조, 황인범(4회/25%) 교체카드 사용횟수 - 전체 평균 4.1회 : 6장 5회, 4장 5회, 3장 5회,





포지션 - MF 21명, DF 15명, FW 10명, GK 5명 경기 출전 선수 - 총 36명 경기 출전하지 못한 선수 - 15명 : 김보경, 김승대, 김준형, 손준호, 이강인, 장윤호, 한승규(MF), 구성윤, 송범근(GK), 김인성, 조영욱(FW), 김태환, 윤영선, 이유현, 최철순(DF) 선발로만 출전한 선수 - 10명 : 기성용, 김승규, 김영권, 김진현, 남태희, 박주호, 백승호, 손흥민, 이용, 조현우 교체로만 출전한 선수 - 6명 : 김정민, 박지수, 윤석영, 이승우, 이정협, 이진현 선발 교체 모두 경험한 선수 - 20명





진행된 총 16경기에서 선발 혹은 교체로 출전했던 선수들의 명단입니다. 에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가공했습니다. 상단 진한 글씨는 선발, 하단 흐린 글씨는 교체로 출전한 선수입니다. (한번도 출전하지 않은 선수는 제외) 최근에 벤투 감독의 경기운영 방식이나 성향에 대해서 다소 과격(?)한 비판을 받고 있는데, 이 자료를



정통발라드같은 장르의 축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이 아주 단기적으로만 조직력을 갖추는 U-20 라인에서는 잘 통하지만 압박 수비 능력이 좋아지고, 더 오랫동안 발을 맞춰 기본 조직력이 높은 성인대표팀에서는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요즘은 기존 대형을 허물며 과도하게 같은 공간에 사람들을 몰아넣는 일명 overload라는 개념이 꼭 필요합니다. 공격시 에는 사이드나 후방 플레이메이커에게 자유로운 공간 (isolated, free-space)을 만들어줄 수도 있고 , 수비시 엔 중원에서의 순간적인 압박 수비 (예 : 게겐 프레싱) 으로 상대의 패스루트 차단 같은 것을 예로 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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