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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할텐데... 지금 생각하니 너무 아쉽네요 1위 네이든 첸(미국) 총점 335.30 2위 하뉴 유즈루(일본) 총점 291.43 점수 갭 43.87점 김연아 가을여신 변신 “사소한 순간에 행복 느껴” 패션지 하퍼스 바자가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와 함께 한



구글 펌 프로피겨스케이터이자 탤런트인 오다 노부나리(32)가 23일, 레귤러 출연하고 있는 칸테레의 「요~이돈!」(월~금요일, 오전 9:50)에서 넷째가 되는 첫 여자아이가 탄생한 것을 공표했다. 오다는 9살인 장남, 7살인 차남, 3살인 3남의 다음인 여자아이의 탄생에 「(남자, 여자) 어느 쪽이든 귀엽습니다. 아직 돈이 필요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착실히 일하겠습니다. 로케하겠습니다!」 라고 웃는 얼굴. 사회자 마도카 히로시로부터 「코멘트는 미끄러지지 않도록 열심히 해주세요」 라고 축복받았다. 스게ㄷㄷㄷ 어느새 애가 넷이구나 ㅊㅋㅊㅋ 딱히 피겨팬도 아니고





금요일 오후부터 시작해 (수요일부터는 오전오후 시간마다 공식연습 진행중이니 링크장 내려가면 공식연습도 구경 가능) 물론 모든 경기를 다 보면 너무 좋겠지만 링크는 춥고 그렇잖아? 그래서 혹시라도 보러가고 싶은 덬들이 어떤 경기를 위주로 보면 좋을지 알려줄게 남녀 1그룹이 시니어 선수들이고 스타팅 오더 순으로 뒤쪽에 있는 선수들이 우리가 많이들 아는 선수들이 있어 남자 1그룹 쇼트 경기 시간 금요일 오후 3시 30분





지적할 정도였다. 더욱이 위에 언급한 편파판정의 앞잡이 미리암이 올림픽 심판으로 또다시 내정되고 그 와중에도 김연아를 음해하는 날조영상들은 더욱 기승을 부렸다. 그러나 김연아는 이 모든 것은 물론 여기에 언급되지 않은 국내의 추악한 밥그릇 싸움의 견제 (한국언론이 감춘 나머지 1/3)까지도 극복하고 일본피겨육성의 결정체인 아사다 마오를 보란 듯이 수차례 압도하더니 끝끝내 2010년 벤쿠버 올림픽에서 역사상 가장 위대한 퍼포먼스 중 하나라는





더욱이 아사다는 올림픽에서의 패배 이후에도 김연아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일본 기업들의 엄청난 지원과 일본 언론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반면 김연아는 CF 등에 출연하여 정당하게 얻는 수입조차 운동선수의 본분을 망각한다는 비난여론이 조장되며 견제당한다. 그리고 전용링크 없이 훈련하다 후유증으로 부상을 달고 살게 된 김연아의 한이자 염원이며 한국이 여러번 약속했던 전용링크 건설도 줄줄이 취소되고 있으며 나서서 짓겠다는 것 마저 방해받고 있다. 김연아는 인터뷰때마다 우승할 때 잠시를 제외하고는 선수생활의 대부분이 힘겹고 어려웠다고 회고한다. 무심코 그





받으며 금메달을 거머쥔다. 전세계 언론이 새로운 전설의 탄생을 거의 찬양 조로 보도했고 그녀를 타임지의 영향력있는 100인 영웅부문에 클린턴 다음으로 2위, 아시아인 최초로 올해의 스포츠우먼, 메시와 베컴, 페더러와 나란히 유니세프 친선대사 등에 선정하는 등 세계가 그녀에게 스포츠 선수에게는 드문 경의를 표한다. 이를 통해 일본이 상처 입은 것은 크게 두가지이다. 하나는 자국을 피겨 왕국이라 자칭하며 종목 독점을 목표로 한다고 방송에서까지 대놓고 큰소리치던 일본의 자존심이 통째로 날아간 것이고, 또 하나는 그들이 피겨를





오랫만에 만나서 이런저런 수다떨다 양준일 얘기가 나왔는데 제동생 입에서 아 요즘 양준일 난리래며하더라는... 지금 양준일 이미지 검색해 보는데 그 매력적인 눈 어쩔ㅠ 패션은 정말 앞서갔고 어깨에 오렌지색 천같은거 올린 옷차림 넘 이뻐요. 그리고 피겨스케이트 선수느낌나는 반딱이 상의 입은 사진도 너무 세련됐어요. 산출물 작성하다 졸리고 심심해서 그냥 한번 ㅋㅋㅋ (이 넘들 일부로 괴롭히려고 산출물을 계속 바꿔가며 약올리네요그러면서 철수를 왜 니들이 정하냐고 ㅋㅋㅋ 자기들이 사인해야 나가는 거라고 겁 주네요ㅜㅜ) 문제될 건 좀 걷어내고 ㅋ 초반에는 대학교들 돌아다녔는데





김연아의 수준을 깎아내린다. 그리고 아사다의 트리플 악셀을 내세워 기술의 아사다, 표현력의 김연아란 이미지를 만든다. 원래 아사다의 필살기 트리플악셀은 치팅이 심했고 성장하면서 체중이 늘수록 더욱 질이 낮아져 대회에서 쓰기 곤란한 수준의 점프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국제빙상연맹 ISU가 점차 일본의 지배아래 놓이게 되면서 이를 지적하는 심판이 드물게 되고 감점은 커녕 가산점까지 받는 기술로 포장된다. 반면 아사다의 코치였던 야마다 마치코가 어린 김연아의 날아가는 듯한 트리플 컴비네이션 점프를





같아 기껏해야 고3 고1 중학생 선수들한테 가해지는 엄격한 잣대나 평가들이 단지 '스포츠 선수'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과하지 않나 싶어. 내가 이렇게 얘기한들 변할리도 없지만 .. 우리 국대 한 명 한 명 모두 다 동나이대 다른 사람들보다 몇배의 노력과 시간, 금전적인 투자를 하고있는건데 .. 스케이트(정확히는 부츠+블레이드)의 구조도야 점프를 구분하려면 표시해놓은 두 부분만 알면 돼 앞면의 톱니 같은 부분은 '토픽' 옆면의 날 부분은 '엣지' * 점프 종류의 단순 '구분'을 위한 글이기 때문에





선수의 의상 존나 같은 디자이너라고 말 안해줘도 알 것 같은 갈라짐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직인 수준 이 다음 버전의 트임도 곧 나올 스멜 ㅎㄷㄷ 하 시간 눈치 더럽게 없지만 그래도 월요일이 저물어가고있어 흑흑 피겨때문에 좀 늦게하지만 그래도 기다림다 야구장 물 채워라 연아 피겨 연습해야한다 작년에 여기 어느분이 스벅에서 들었던 캐롤인데 링크 걸어주셔서 들었는데 너무 좋았어요 뮤비는 70년대 미키마우스인가 캐릭터가 빙판위에서 피겨타면서 노래와 같이 겨울느낌나면서 재밌는 만화뮤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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