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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에서 벗어날 지언정 백승호에게 패스를 잘 안주는데, 만약 백승호가 저 상황에서 확실히 존재감을 지우고 압박에서 릴리즈 되면 그때서야 패스를 돌립니다. 사실 김민재 선수는 이런 영리함을 계속 보여줬지만 주세종, 정우영선수에게 위의 백승호선수같은 플레이를 하는게 좀 부족했었습니다. 주세종 정우영 선수는 오히려 저 상황에서 김민재 선수에게 뛰어가서 붙으면서 공을 받고 풀어주려고 했을텐데,



진형이 갖춰지도록 시간을 벌며 공격 속도를 늦추는 방파제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흔히 포백 보호라고 하죠) 이때, 무리한 태클을 날리지말고 끈질기게 거리를 유지하며 기다리고, 상대방의 실수가 일어나기 좋은 상황 위주로 뺏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롱패스가 올라온 상황에서 볼 경합을 잘 해주거나, 드리블이 길어질때 순간적으로 붙어서 뺏거나, 사이드 전환 각일때 앞에서 서서 각을 좁힌다거나 하는 식으로 뺏었어야 합니다. 이외에는 꼭 달려들어서 뺏지 않고 상대방이 불편하게만 한다는 느낌으로 수비를 해야합니다. 그리고



얼타는 유형이라 김민재 진짜 유럽 빅클럽 통하고도 남을거 같습니다 결과는 어쨌든 3대0이고 센터백 자리가 내가 먹힌게 아니야로 끝난것도 아니고 수비라인 자체도 흔들렸고 기본적인 실수도 두어번 있었고.. 유럽사람 입징에선 중국에서 뛰는 선수 여전히 의구심을 가지고 볼 정도 같음 [스포티비뉴스=울산, 박대성 기자] "사실 올해 중국 이적 뒤에 욕도 많이 먹었어요. 하지만 중국에서 많이 배웠다고 생각해요. 유럽에 대한 생각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기회가 되면 도전하고 싶어요." 왓포드도 김민재는 많은 선택 사항 중 하나일뿐이라 했고 무리하면서 영입할 이유는 없다 했잖아..ㅇㅇ 유럽가고 싶다고



맨시티 경기 보는걸 좋아함경기 중에 침많이 뱉는 선수들 신경쓰인다. 침 더럽게 뱉으면 잔디에 묻어 있는게 보이는데 경기중에 그거 피해다닌다. 한번은 경기중에 어깨가 축축해서 만져보니까 침이 뭍어 있었다.우리도 북한이 올때 똑같이 대해줘야 한다. 중국 경유해서 오게하고..11월 대표팀에 꼭 재발탁되서 네이마르 싸인 받아 유튜브에 올리고 싶다. %EA%B9%80%EB%B3%B4%EA%B2%BD&user=&site=naver.com&reply=&source=&sig=h6jcHl-Ai3aRKfX@h-jXHl-g4hlq 김유가, 결유가 등등,, 질척거리는 건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박문성 라이브방송 북한전 뇌피셜 중계에 초대손님 김보경1. 벤투 이야기 대표팀 합류해서 훈련해보니 벤투 축구는 어렵다. 본인이 딱 원하는 플레이스타일이 있다. 공격전개능력과 유기적인 움직임을 중시하는데 그래서 남태희 황인범 같은 선수를 선호 경기중에 인범 인범 자주 부른다. 2. 인조잔디 인조잔디가 딱히 불편하지 않다. 불규칙바운드가



겨울 이적 시장 유럽 다수 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축구를 포함한 모든 분야에서 '탈아입구(脫亜入欧-아시아를 벗어나 유럽으로 향하자)'를 외치는 일본보다는 김민재에게 더 어울리는 단어라는 것을 동아시안컵을 통해 완벽하게 증명했다. 다 같은 맘 ㅋㅋ 역대 수비수 중에 제일 잘하지 않나요? 브라질전에 유럽 스카우터들이 김민재 보러오고 에버튼.왓포드도 관심 많다네요 기복 없고 꾸준히 잘하고 탈아시안피지컬인거 보면 유럽에서도 통할거 같네요 이제



남은 일정을 걱정할 수밖에 없다. 지난 월드컵 2차예선에서 한국은 무실점 전승을 거뒀음에도 최종예선에서 고전했던 경험이 있다. 팀이 더 나아질 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지금 경기력이라면 불안감이 더해지는 게 당연하다. ㅓㅜㅜㅜ 더불어 민재도 궁금하고 김민재 너도 유럽가.... 선택하라구 스포티비뉴스=부산, 이성필 기자] 위력적인 수비에 공격 가담 능력까지, 아시아는 좁다는 것을 김민재(23, 베이징 궈안)가 다시 한번 증명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8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 남자부 일본과 최종전을



김민재에게 브라질은 축구를 시작한 이래 마주하는 가장 버거운 상대다. 위기는 곧 기회이기도 하다. 호베르투 피르미누(리버풀), 필리페 쿠티뉴(바이에른 뮌헨), 가브리엘 제주스(맨체스터 시티) 등 명성만으로도 쟁쟁한 이들을 효과적으로 막아낸다면 빅리그행 진출 시기를 좀 더 앞당길 수 있다. 김민재는 레바논전이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받으러갈때와 패스할때 지나치게 티가 많이나서 자주 압박당하고 뺏깁니다. - 2002년 터키전 홍명보 실책 아래 그림과 같이 3백의 간격이 좁을때 2명의 공격수가 압박을 하는 상황은 공격수 쪽으로 굉장히 유리한 상황입니다. 유상철을 압박하는 공격수는 유상철이 홍명보에게 패스하자 마자 홍명보쪽으로 붙었는데, 이로 인해 홍명보는 2명에게 압박당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실수로 인해 공을 뺏겼으며 실점으로 이어졌습니다.



나서 4백이 갖춰진 다음에 몸을 던져서 수비를 해야 좋습니다. 그런데 백승호 선수는 가끔 풀백이 수비복귀를 아직 못했는데 지나치게 전진 수비를 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게다가 실패하면 재압박이 불가능한 슬라이딩 태클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어찌보면 이는 멋있는 수비일 순 있겠지만, 태클이 실패할 경우 손쉽게 사이드로 잘 벌려주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이는 백승호가 포지션이 익숙해져서 발전할 수도 있고, 투볼란치 전술을 사용한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포메이션 변화가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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