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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나 3백을 쓸 필요가 없습니다.2톱을 사용할때 손흥민이 잘하는 것도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수비의 안정감이 더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런 편이 황인범의 공격적 재능도 살려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방과 후방을 오가는 많은 움직임은 황인범이 어느정도 소화할 수는 있어도, 본래 박스투박스를 할때 최고의 성능을 내는 선수는 아니었는데, 4231의 공미 위치로 가게 되면 100%의 자기 실력을 보여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하나의 이유는, 이강인에도 있습니다. 이강인 선수의 포르투갈전을



지저분하게 수비하고 김민재는 몸빵으로 조진다. 이강인 본인이 이니에스타랑 경기하면서 감탄했던 경험이 있는데 이강인 보고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얘는 왜 이렇게 잘하지? 하는 느낌 손흥민 대표팀 처음 들어왔을때도 그런 느낌은 아니었다. 이강인은 선수가 팀 전술에 맞추고 적응하는게 아니라 자기플레이를 하면 팀전체가 자기에 맞춰지는 스타일이다.다만 한국대표팀에서 뛰려면 수비능력을 키워야 된다. 스리랑카 같은 약팀 상대로는 펄펄 날지만 유럽팀 만나면 그런 플레이가 안나오는게 수비 부담 때문이다. 이승우





할때 적응안되기 때문에 부상위험은 더 높다 3. 대표팀 동료들 썰 남태희 기술이 굉장히 좋다. 1대1 능력은 대표팀내에서 제일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황희찬 윙백으로 나갔을때 멘탈 깨졌을것이다. 자기가 옆에서 봐도 그래 보였음. 그때 품은 독기를 반다이크한테 풀었을것. 백승호 아직 덜 완성된 선수지만 그 나이때 나보다 잘한다. 나는 그나이때 선배들 눈치 보느라 볼받자마자 선배들 주기 바빴는데 백승호는 유럽에서 축구를 배워서 그런지 그런게 전혀 없다. 홍철 높게 뻥 띄우는 크로스를 하는데 벤투가 김신욱 맞춤 크로스로 따로 훈련시켰다. 김영권은 영리하고



편하다 기술좋은 선수는 오히려 유리할수 있음 다만 달리고 멈추고 할때 적응안되기 때문에 부상위험은 더 높다 3. 대표팀 동료들 썰 남태희 기술이 굉장히 좋다. 1대1 능력은 대표팀내에서 제일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 황희찬 윙백으로 나갔을때 멘탈 깨졌을것이다. 자기가 옆에서 봐도 그래 보였음. 그때 품은 독기를 반다이크한테 풀었을것. 백승호 아직 덜 완성된 선수지만 그 나이때 나보다 잘한다. 나는 그나이때 선배들 눈치 보느라 볼받자마자





이번시즌은 토트넘 우승 가능하겠네요 스위치 FIFA 20 잘만들었네요. SNS도르 맨시티 멸망... [EPL] 맨시티 0:1 울버햄튼 맨시티는 오늘도 일격을 맞네요 저번시즌 포스보다 수비가 좀 떨어지네요 ㄷㄷ 리버풀 독주우승 예상되네요 박문성 라이브방송 북한전 뇌피셜 중계에 초대손님 김보경1. 벤투 이야기 대표팀 합류해서 훈련해보니 벤투 축구는 어렵다. 본인이 딱 원하는 플레이스타일이 있다. 공격전개능력과 유기적인 움직임을 중시하는데 그래서 남태희 황인범 같은 선수를 선호 경기중에 인범 인범 자주 부른다. 2. 인조잔디 인조잔디가 딱히 불편하지 않다. 불규칙바운드가 없고 공이 더 잘뻗어서 패스는 더



18부터 사용된 엔진, 그래픽을 거의 그대로 사용했기 때문에 단지 로스터 업데이트일 뿐인 스위치용 피파20을 돈주고 사야 하냐는 자괴감이 있던것도 사실입니다. 실제로 스위치용 피파 20을 살펴보면 UI가 파란색에서 분홍색으로 바뀐 것을 제외하면 그래픽적으로는 변화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하는 게임이라곤 피파와 문명이 전부인 상황에서 신작을 안살수도 없는 그런 상황이였습니다. 그런데 게임성 측면에서는 거의 다른 게임이다 싶을 정도로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공을 전개하고, 슈팅을 넣는 과정이 달라져서 그런것 같습니다. 기존 스위치용 피파 19은 1) 선수





보면, 멀티포지션을 소화할수 있는 축구지능과 기술을 가진 선수는 제한적이기 때문에 거의 항상 변하지 않았다고 보면 될 것 같고, 수비진의 구성은 포메이션 별로 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4231의 경우 빌드업 시작때는 기성용이 라볼피아나의 3백으로 들어가지만, 공격이 시작되면 전진하여 플레이메이킹에 힘쓰고, 정우영이 대신 3백을 형성합니다. 이때, 정우영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강한 수비력을 가진





풀백 사이의 공간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공간에서 골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 (살라, 스털링, 손흥민 등등 대각선 커브 중거리 슛 혹은 수아레즈나 황의조가 잘하는 것 처럼 공격수가 공간침투해 들어와서 슛) 보통 윙어는 여기서 상대 풀백을 사이드로 당겨두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면 위의 그림 오른쪽과 같이 하프 스페이스가 넓어지게 되고, 메짤라(영어로 하프 윙, 포그바 같이 하프 스페이스에서 뛰는 선수) 포지션을



진행방향을 고려하지 않고 패스를 하면 퍼스트 터치가 길게 됩니다. 뒤돌아 보고 있는 선수에게 패스하면 발 뒷굼치 맞고 튀어 나옵니다. 그런데 선수들의 움직임이 빠르다 보니 퍼스트 터치가 조금 부정확하면 수비수들이 바로 달라붙어 뺏겨 버립니다. 그렇다고 기존의 스위치용 피파 19처럼 자석과 쇠구슬 느낌은 아니고, 수비수의 진행방향과 가속도가 있기 때문에 퍼스트 터치가 실패하면 공을 빼앗겨 버리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그게 상대편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다 보니 미드필드 진영에서 뺐고 뺏기는 개싸움이 일어납니다.





시절 부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길어서 호주전 3백을 한 이유까지만 이번 글에서 설명하고 호주전 한 경기 내에서의 3백 전술의 변화 방향은 다음 2편에서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어제 있었던 벤투의 전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일단 윙어의 역할과 하프스페이스에서의 메짤라의 중요성, 그리고 빌드업 속도에 대한 대한 배경지식이 필요합니다. 배경지식 먼저 하프스페이스에 대해서 설명하면 아래와 같이 센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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