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좀 달라졌다. SBS TV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나 KBS 2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처럼 배우 한 명을 메인으로 내세운 예능이 속속 등장했다. 배우 간 팀워크가 아닌 배우 개인의 역량에 프로그램을 맡긴 셈이다. 이동욱은 과거 '강심장', '프로듀스 엑스(X) 101' 등 예능 MC 경험이 있기는 하지만 '강심장'은 강호동이 메인 MC였고 '프듀X'는 오디션 경연 프로그램이어서 MC 역할이 한정됐다.



핵서울출신 이미지였다는걸 그때 깨달음.. 배우 본인 출신지는 덬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송강호나 이정은 경우는 다른 배우가 안떠오르는데 박사장 역할은 이선균 아니라 누가 했어도 아니 솔직히 다른 누가 했더라면 더 괜찮았을거 같다고 느꼈거든요. 시베리아 선발대를 보니 기생충 덕에 이선균을 칸 배우로 알아보고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꽤 많네요. 이선균도 운이 정말 따르는 배우인듯. 진짜 연기



(이건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요리사로써 빡친거..) 서유경(공효진)이 관자 더럽게 못구움........ㅠㅠㅠㅠㅠ 그래도 유일하게 원덬이 소리지른거 이해 못했던 장면 서유경(공효진)과 레스토랑 데이트하러 와서 맛있다 맛있다 얘기하니까 이게 뭐가 맛있냐며 하나하나 다 따지고 있음ㅋㅋㅋ......... 증말 지겨워요...셰프... 그리고 원덬이 가장 좋아하는 장면 정은수 보조가 나가려고 할때 최현욱(이선균)이 마지막 파스타를 해보라고 했는데 기억하겠다라며 그걸 남기지 않고 다 먹음 (최현욱은 요리사 최고의 칭찬은



국보급 특수요원 ‘준’(권상우)이 웹툰 작가로 인생 2막을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인생은 아름다워 감독: 최국희 (스플릿, 국가부도의 날) 주연: 류승룡 염정아 줄거리: 학창시절 자신의 첫사랑을 찾아달라는 기상천외한 생일 선물을 요구한 아내 오세연(염정아)과 어쩔수 없이 함께 길을 떠나게 된 남편 강진봉(류승룡)의 이야기. 얼론 감독: 조일형 주연: 유아인 박신혜 줄거리: 구제불능이 된 도시, 그곳에 완전히 고립된 생존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정상회담 감독: 양우석 (변호인, 강철비) 주연: 정우성 곽도원 유연석 줄거리: 가까운 미래, 남북미 정상회담



대한민국을 넘어 일본, 런던에서 게릴라 데이트에 나서기도 했다. 이병헌은 "농담처럼 했던 얘긴데 진짜 오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진웅과는 바이킹을 타면서 인터뷰에 나서기도 했다. 주원은 팬들을 위해 놀이공원 퍼레이드에 등장했고 한채영은 수산시장, 윤도현은 시내버스, 장윤정은 지하철에서 급기야 안성기는 경찰서에서 인터뷰를 해 웃음을





영화 '왕의 남자' '동주' '박열' '변산' 이준익 감독 신작. 흑산도로 유배당한 정약전이 섬 청년 창대를 만나 신분과 나이를 초월한 벗의 우정을 나누며 조선 최초의 어류도감 '자산어보'를 함께 집필하는 이야기. 2020년 개봉 (with 변요한 이정은 도희) - 영화 영화 '프리즌' 감독 신작. 중국 선양에서 활동하는 국정원 해외 비밀공작팀의 리더와 국정원으로 좌천된 검사가 실종된 북한 고위 인사를 찾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with 박해수) -영화 영화 '부러진 화살' '남영동





드라마 특히 극중 길라임의 휴대전화 '문자왔쑝' '문자왔쑝'은 대한민국 온 거리를 뒤 덮고 말았고, 길을 걷다 '문자왕쑝' 소리에 설레여서 뒤를 돌아보니 메콩강 산돼지 같은 오크가 있어서 시발 아연질색했다는 후기들이 올라오곤 했다. 시크릿 가든 레전드 씬 중 하나인 윗몸일으키기씬 개인적으로 하지원을 볼 때마다 예전 그녀의 모습과 비슷한거 같다 2천년대 초반 당나귀와 와레즈를 강타했던 일본 AV 1세대 레전드 카나자와 분코 혹시 아시는 아재형들은 휴지끈 인정이다. AV로 레전드를 찍다가 어느날 갑자기 사라져서





꼭 흥행에 성공하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신 형들께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도꾸 크리스마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 콘서트 왔으면 진짜 레알 부흥회 같았을텐데 360도 가운데서 아이유 혼자있고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나중에? 최고 부자는 커프에서 그때만 부자였던거 같고 그때 개귀여웠는데ㅜ 이시언이랑 단막극 나왔을때도 쪼꼬만게 귀여웠어 이선균 좋아해서 봤는데 나레이션 겁나 TMI 나오고 하.. 내용도 노잼이고 실망이네요 ...킁 [엑스포츠뉴스



자아냈다. 배우들의 팬 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다. 권상우는 팬을 번쩍 안기도 했고 헨리는 팬들과 즉석 악기 라이브를 선보였다. 또 정우성 팬과 함께 무반주로 왈츠를 추기도 했다. 장윤정은 거리의 팬에게 용돈을 줘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태진 리포터는 영하 17도의 날씨나 폭염속에서도 배우들과 함께 인터뷰를 했다. 송중기는 "게릴라 데이트 하다보면 쓰러지시겠다"라고 걱정하기도 했다. 이에 김태진 리포터는 "살이 2kg씩 빠진다"라고 말했다. 이선균은 "게릴라 데이트의 주인공은 항상 김태진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 모습을 본 MC신현준은





보시오~ 코미디 수준이 상당하다. 중박이상 거의 대박웃음이 몇 번 나오고 이건 원작보다 낫다. 간만에 어른과 아이가 다 만족스러운 진짜배기 가족영화가 여기 있다. 진짜 믿고보는 배우ㅋㅋㅋ 송강호 조여정 이선균 이정은 봉감독만 사진에 보여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제77회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BEST MOTION PICTURE – FOREIGN LANGUAGE)을 수상하는 쾌거를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