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4일(금) 한강 잠실 / 뚝섬 자전거길 통제

희안하게 너무 맛있어서 순대국과 번갈아 시키곤 합니다. 고추기름이 들어간 얼큰한 국물에 맛은...음.... 맛있는 짬뽕과 라면과 육개장의 어딘가 쯤???... 암튼 맛있습니다! 쓰다 보니 오늘의 점심이 정해진 것 같습니다^^ 2. 별미집(콩나물국밥, 전북 익산) 와이프 친구 결혼식이 있어 1박으로 들른 익산에서 만난 인생 콩나물국밥 집입니다. 전주의 현대옥, 삼백집, 서울의 맛있다는 콩나물 국밥 집을 많이 다녀보았지만 이곳을 최고로 뽑아 봅니다. 사실 콩나물 국밥은 과음으로 정말 심한 내상을 입지 않으면 잘 찾지는 않습니다. 이왕이면 국은 역시 고기국이... 별미집은 첫 국물을 뜨는 순간 끝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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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있을까 하루 단 하루만 기회가 온다면 죽을 힘을 다해 빛나리 언제부턴가 급격하게 단조로 바뀌던 배경음악 조명이 꺼진 세트장에 혼자 남겨진 나는 단역을 맡은 그냥 평범한 여자 옷(꽃)도 하늘도 한강도 거짓말 나의 드라마는 또 이렇게 끝나 나왔는 지 조차 모르게 끝났는 지 조차 모르게 존버 ㅅㅅㅅ 뽑기 뽑기에 성공하면 무늬의 난이도에 따라 받을 수 있었던 상품 이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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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심 반지스 출발전에 빵님 말선~ 거부함 동네형님 말선~ 거부함 멀리서 오신 손님은 패스 음~ 뭐~ 그럼 크리안 말선 반지스에서 중랑천입구 가는데 역풍 가까스로 26 유지 죽갔음 중랑천 들어서니 역풍 26도 어려움 죽갔음 그래 오늘도 당해봐라 벙짱 알포인트 벙 그렇게 생각하니 신남 그순간 빵님이 앞으로 나와 끌기 시작 3초만 신났음 ㅎㅎ 중랑천1 : 콕남님 중량교에서 콕남님 붙여 달림 (잘탐, 잘생김 키큼, 기분이 안좋아짐) 닉이 왜 콕남? 물어보니 아내 닉이 콕양 헐 부부 클량인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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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줬어요. 조금 다른점이라면 숙주가 들어간다는 점? 가격은 싸지 않습니다. 베트남 물가로 쌀국수, 분짜를 먹던걸 생각하면 맞지 않습니다만 굉장히 깔끔한 식당내부와 함께 맛있는 하노이 음식을 먹고 싶다면 이곳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팩피 오픈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은 파스타 전문점으로 식당 내부가 좁은편이라 열댓명 들어가면 만석인 구조입니다. 일단 파스타 메뉴가 평범하지 않아요. 알리오올리오, 까르보나라, 봉골레등등 이런 메뉴가 아니라 본인들이 직접 레시피를 만든 메뉴들 같더군요.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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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다면 조언 부탁 드립니다. :) /Vollago 안녕하세요~ 국밥을 사랑하는 한국의 40대 아재 입니다. 쿨럭... 워낙 먹을것을 좋아하여 전부터 블로그를 해볼까... 커뮤니티에 올려볼까... 고민만 하다가 결국은 게으름의 소치로 한번도 글을 남겨보지 못했네요. 지금 배도 무지 고픈 김에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식중 한그릇 음식인 국밥집을 정리차원에서 올려봅니다. 기준은... 100퍼 개인적 취향입니다~ 존중해주세요^^ 그리고 국밥의 시크니쳐는 국물도 건더기도 아닌 깍두기! 입니다. 김치는 거들뿐... 깍두기만 맛있으면 뜨끈한 물에 밥 말아 먹어도 맛나지 않습니까!? 가능하면 크게 알려지지 않은 집 위주로 가고 싶지만 최애집 몇군데는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래도 한분이라도 읽어주시고 혹시라도 인생 국밥집을 소개해 드릴 수 있으면 어떨까 하는 작은 기대를 가져봅니다. 다른 분들의 국밥 맛집도 적어주시면 너무 감사히 들러 보겠습니다. 꾸벅~ ps) 다음번에는 돼지고기 맛집 혹은 김치빌런 답게 김치 맛집, 또는 사먹는 김치 리뷰를 올려볼까 고민중입니다^^ 다들 미세먼지 유의하시고 국밥으로 이겨내세요~~~ 8월24일에 잔차 대 찬차 추돌사고 났다고.. 라이딩 한동안 못해서 내 체력 도망갈까봐 걱정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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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보틀 성수점 주변, 추천 음식점 (우선 낚시 제목 죄송합니다 -_-;;) 오늘 평생처음 체인 교체를 직접 해보고 (조심하느라 한시간 넘게 걸렸네요 ㅎ) '체인이라도 울테그라면 뭔가 잘되지 않을까?' 싶어서 나갔습니다 ㅎ 청명한 초가을(날씨 보면 맞죠?) 라이딩은 매우 행복했습니다만, 한강 자도 서울구간은 정말 조심해야겠더군요... 0. 행락객들 뚝섬 유원지 안팎 구간으로는 인도가 따로 없는지, 자전거 도로도 사람이 점령했더군요... 1. 따릉이들! 평소 안타던 사람들이 나오다 보니, 별짓들을 다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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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팬티가 살렸네... (?) 2019년 10월 4일(금) 한강 잠실 / 뚝섬 자전거길 통제 (우천으로 펑)9/7토 춘천왕복벙 토요일 솔로 야라 후기 아기와 함께 탈 자전거 추천부탁드려요 국밥 사랑 모음집(대략 전국적. 사진 없음) 29일만에 라이딩ㅎ 9월15일 일요일 춘천왕복벙 입당 신청합니다. 노동당사벙 후기 블루보틀이 드디어 한국에도- 블루보틀 성수점을 다녀왔습니다. 전주중고차횽 봤습니다 중고차횽 퍼포먼스 ㄷㄷ 뚝섬벼룩시장 사람많네요 야간 드라이브 갑니다 뚝섬역 불법 현수막 철거를 봤내요 이수역 안경원 두 곳 비교후기 짐 안자는 횽들 아이유 이번앨범에 들어갈수도 있는곡 가사 뽑기와 달고나 오늘 밤 뚝섬 모이나요??

곳의 화이트커피를 너무 좋아해서 코르타도/플랫화이트 더블샷을 주로 주문합니다. 로우커피스탠드 얼마전에 알게된 스탠딩 카페인데 뭔가 특별하거나 엄청난 맛을 보여주는 곳은 아닙니다. 다만 가성비가 너무 좋아서 선정하게 되었어요. 맛도 좋은데다 양도 많고 무엇보다 가격이 참 저렴했습니다. 아이스 라떼 더블샷의 가격은 3천원이었고 특히 마음에 들었던건 얼음크기가 커피빈처럼 작더라구요~ 인근 직장인이나 주민, 학생들에게 이미 단골이 되어버린 카페였습니다. 피초코 초콜릿 제조 전과정을 직접 만드는 곳인데 카카오함량 40%~90%까지 다양한 종류에 커버춰,

국밥 한긋릇 먹으라고 하면 고민 없이 선택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살짝 설명을 드리면 기존의 설렁탕들과는 비주얼도 맛도 좀 다릅니다. 갈비탕과 설렁탕과 곰탕, 그리고 고깃굿의 어딘가쯤에 자리 잡은 때깔과 맛입니다. 메뉴는 설렁탕, 수육... 단 두가지 인데 주문하는 단골들의 방법이 있습니다. 기름빼기, 미원빼기, 머리만, 머리 섞어, 특으로.... 대략 이렇습니다. 좀 복잡하게 쿄차로 시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