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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형 미드필더에게 최고의 플레이 입니다. 기성용 은퇴이후 백승호가 이런 플레이를 가장 잘해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좋은 기회 때는 주저없이 롱패스, 전진패스를 좋은 타이밍에 많이 넣어줬는데, 긴패스의 퀄리티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시야와 패스 타이밍은 주세종이 더 좋다고 생각하지만, 안정적인 백패스 능력이 부족해서 빌드업 측면에서는 백승호가 가장 상위권에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2. 라볼피아나 3백에서 존재감 지우기 또 하나 제가 인상깊게





선수들이나 프런트 전부 눈물흘리는 모습이 보였는데 여러 커뮤니티에 유상철 감독님 건강이 안좋다는 얘기들이 나오네요. 곧 공식발표가 나오겠지만 관계자들은 다 알고있는데 함구하는 중인거 같구요. 기적이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어제 인천 승리후에 선수들이 울고 난리였는데 김호남선수 인터뷰보면 곧 알게 될 거라고 건강에 이상이 있는가 어제 많은 분들이 걱정을 했는데 입원했다고 나오네요 큰병이 아니길 바라네요 어제 이천수도 엄청 울던데 뭔일이 있구나 싶었음



인천구단에서 유상철 감독 기사 냈네요 유상철 감독 얼굴이 왜 ... 유상철 감독 건강이 많이 안좋나보네요 유상철 감독 결국 입원했네요 쾌유를 빕니다!!! 유상철 감독님 안좋은 소식이 들리네요 유상철감독 건강에 이상이 있나보네요 ㅜ [펌] 안색이 안 좋아 보이는 유상철 감독 유상철 감독 췌장암 이란 얘기가있네요. k리그 인천에 유상철 감독님 황달이 심한 거 같은데.... 유상철 감독에 대한 썰.. 인유 유상철감독 건강문제가 있는것 같네요. ㅠㅠ 유상철 감독님 엠바고 깬 기자 근황.jpg 대구vs울산 경기 재미있네요. 기레기가 또 기레기 했네요.. 유상철 감독





ㅜ 눈이 황색 유상철 손 꼭 잡는 인천 대표이사 찜찜한 인터뷰 경기 종료 후 우는 인천선수들과 이천수 제발 제발 별일 아니길... 일단 뉴스에 간접적으로 뜨긴했는데.. 상당히 안좋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오늘 경기를 이겼는데도 선수들 울고 난리였는데 별 일 아니었으면 좋겠네요... 1.선수들과 이천수 실장이 성남전에서 눈물을 보인 이유는, 이번이 유상철 감독이 지휘봉을 잡는 마지막 경기라고 해서.... 2.일단 선수단 분위기로 추측컨데 "가벼운 병은 아닐것 같다"라는 예감 3.입원한 이유는 황달의 직접적



뎀바바가 압박 안오는 것을 확인한 뒤에 사코쪽으로 공을 받으러 갔는데, 제라드가 공받으려고 사코쪽으로 고개를 돌리자마자 뒤통수쪽에 있던 뎀바바가 영리하게 급발진으로 압박을 출발했고, 뺏어서 골을 넣었습니다. 여기서 가장 큰 포인트는, 압박하고자 하는 입장에서 너무나 예측이 쉬웠단 것입니다. 매 경기 저 위치에서 볼배급을 하는 제라드가 공받기 전에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있고, 사코는 이미 대놓고 제라드를 보고있었는데 저 패스를 예측 못할 수가 없던거죠. 제라드의 이런 과도한 존재감은 주세종 선수도 비슷한데, 항상 공을



경기중인데 재미있네요.. 카메라 수준도 매우 좋습니다. PK .. 조현우 선방 대구 수비수 실수 .. 실점 세징야 슛 골대 도 때리고.. 뭐 나올 것은 다 나오네요. 일단 서로 공간을 서로 잘 파고 있구요. 잔실수도 없고, 이 정도면 매우 재미있는 경기입니다. 끊어가는 패스도 좋습니다. 실점빼고는 대구 경기력이 생각보다 좋네요. 그렇지만 대구는 순간적인 압박과 빠른 한방에 허둥거립니다. 볼 맛나네요. P.S: 유상철 감독의 쾌유를 빕니다. (인천 지지자 입니다.) 인천 유상철





봤던 점은 존재감을 조절한 다는 것입니다. 이는 존재감을 막 드러내서 어그로를 끈 다는 말이 아니라, 닌자처럼 사라질 줄 안다는 뜻입니다. 4백이 살아있을때 수비형 미드필더는 좌우로 많이 움직이며 볼을 받고 적극적인 탈압박을 할 수는 있지만, 풀백이 전진한 뒤 3백 라볼피아나의 중심으로 수비형 미드필더가 이동했을때는 가능하면 간격이 넓은 3백 대형을 만들고 그 사이에 적은 존재감으로 있어야 합니다. 상대 공격수에게 전방압박을 받는 경우, 종종 상대방도 눈치챌만한 과한 존재감때문에 중앙 센터백 선수에게 문제가 생겨서 위기를 맞는



하고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벤투 감독이 히딩크 이후로 한국 대표팀 맡았던 감독들 중에 가장 실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분들은 제가 글 쓴거 보면 아시겠지만, ㅈ문가들에게 악플 받는 것 처럼 벤투는 무전술이 아닙니다. 포체티노 감독의 전술과 거의 90% 이상 유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손흥민의 포지션과, 포메이션 이동 메카니즘, 풀백을 쓰는 방법, 전방압박, 토비 알더웨이럴트가 하는 전진패스를 따라하는 김민재, 입에 단내날때까지 알리랑 에릭센을 경기에





너무 축구볼맛 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좀 더 자세하게 하프스페이스를 이용한 공격루트와 손흥민이 여기서 얼마나 잘하는지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49세로 아직 나이가 젊은데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이군요. 인터넷에 췌장암이니 뭐니 해서 말이 많았는데 유감독이 황달증세가 있어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구단에서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아마 구단이나 선수들도 유감독의 건강이 좋지 않다는걸 어느 정도 알고 있었을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본 그의 얼굴은 황달기가 뚜렷이 느껴질만큼 좋지 않아 보입니다. 현역시절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 등





했습니다. 3. 수비에서 약간의 불안함 라볼피아나를 형성하는 경우 수비형 미드필더는 1차적인 역할이 수비 진형이 갖춰지도록 시간을 벌며 공격 속도를 늦추는 방파제 같은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흔히 포백 보호라고 하죠) 이때, 무리한 태클을 날리지말고 끈질기게 거리를 유지하며 기다리고, 상대방의 실수가 일어나기 좋은 상황 위주로 뺏어야 합니다. 예를들어, 롱패스가 올라온 상황에서 볼 경합을 잘 해주거나, 드리블이 길어질때 순간적으로 붙어서 뺏거나, 사이드 전환 각일때 앞에서 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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