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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박하는데 둘의 ‘케미’가 기대 이상이다. 양경원은 “손예진 배우에게 정말 감사하다. 윤세리가 없었다면 표치수도 이렇게 되지 못했을 듯하다. 손예진 배우는 배려심이 정말 깊다. 내심 아쉬웠던 컷이 있어도 얘기를 못하고 있는데 대신 한 번 더 가자고 하더라. 방송 선배인데 부담스럽지 않게 많이 챙겨준다. 사실 너무 예뻐서 화도 안 난다. 연기를 잘 받아줘서 저는 그냥



형님(김영민)이 채팅방에 들어오셨다. 그 방에서 연기를 비롯해 사적인 고민들을 이야기한다. 은동이가 사진에 소질이 있고 정말 잘 찍는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 정말 많은데, 대부분이 photo by 금은동이다. 사진을 보면 갤러리에 전시해야 할 것 같은 수준이다"라고 전해 흥미를 안겼다. tvN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새인터뷰! 특히나 그 서단 엄마랑 마주 앉아서 마시면서 서단 엄마 꼬임에 넘어가서 리정혁 뒷담화 할 때 ㅋㅋㅋ 진짜 웃기더라고요 ㅎ [enews24 고홍주 기자] tvN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극본 박지은, 연출 이정효, ‘사랑불’)이 믿고 보는 명품 배우들의 열연, 눈을 뗄 수 없는 전개와 매력적인 등장인물 간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매회 최고 시청률 경신, 매주 TV 드라마 화제성 1위라는 놀라운 기록을 세우고 있다. 그리고 그

풍성해졌다. 시청자들 역시 두 사람의 ‘티키타카’ 매료된 상황. 미워할 수 없는 북한군 표치수를 매력적으로 그려낸 배우 양경원의 인기 역시 높아지고 있다. 양경원은 최근 OSEN과 인터뷰에서 “인기를 실감하는가”라는 질문에 “지인들이 ‘잘 보고 있다’며 갑자기 연락을 많이 해주고 있다. 지나가다가 보면 알아보는 분들도 생겼다. 어머니 가게에는 ‘표치수, 사장 아들’이라고 적힌 플래카드도 붙었다. 아내는 표치수 기사나 후기 댓글을

얹혀서 가고 있다”며 손예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세리가 여권을 발급 받아 북한을 떠나게 됐을 때 표치수와 리정혁, 박광범(이신영 분), 김주먹(유수빈 분), 금은동(탕준상 분)은 그를 위해 소풍을 떠났다. 윤세리와 티격태격했던 표치수는 “에미나이를 위한 환송시. 단감도 바람이 불면 똑 떨어지건만 이 놈의 에미나이는 뭐든 지 멋대로 총을 쏴도 죽질 않고 세상 골칫거리. 그래도 떠나는 마당이니 내

‘사랑의 불시착’ 양경원 “표치수 인기? 현빈X손예진 덕분…배려의 아이콘” [직격인터뷰] 사랑의 불시착 표치수 ㅎㅎㅎㅎ 아 넘 웃기지 않나요 [인터뷰] '사랑의 불시착' 양경원, "북한군 4인방 단톡방有, 모두 사랑스럽다"① 우리딸이....좀.... 양경원 "'사랑의불시착' 현빈, 남자가 봐도 멋있어..이신영=김수현 닮아" (인터뷰②) 사랑의 불시착 배우들 실제나이 '사랑의 불시착' 양경원 "표치수+에미나이 큰 사랑 감사..손예진 덕분" (인터뷰①) 사랑의 불시착 표치수랑 언제 만나? 양경원 "'사랑의불시착' 현빈, 남자가 봐도 멋있어..이신영=김수현 닮아" (인터뷰②) 사랑의 불시착..표치수 병사는.. '사랑의 불시착' 휴식기로 오늘 결방…3~6회 몰아보기 편성 [펌] 탈북유튜버가 본

양경원은 “진짜 남자가 봐도 너무 멋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개구쟁이다. 조곤조곤하고 얌전한 것 같은데 개구지다. 사람을 편하게 해준다. 과묵한 건 아니지만 아주 외향적이지도 않다. 그런데도 저희를 생각해주는 게 많다. 너무 드러나지 않게 배려해주는 게 느껴진다. 고맙다. 정말 분대장 같다”며 흐뭇해했다. 양경원은 행복한 현장에서 즐겁게 ‘사랑의 불시착’을 촬영하고 있다.

중심의 한 축에 북한군 4인방의 활약이 있다. 극 중 툴툴대면서도 정 많은 5중대 특무상사 표치수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양경원. 그는 최근 enews24와 나눈 인터뷰에서 동료들을 향한 애정을 감추지 않았다. 양경원은 "처음엔 북한군 4인방이 ‘빨리 가까워졌으면 좋겠다’는 감독님의 요청 사항도 있었다. 시작은 타의적으로

찍더라도 매일 반겨주는 사이다. 신년회 겸 넷이 만나서 식사하고 볼링도 치고 네명의 단톡방이 있는데 인생 상담도 하고 고민도 나눈다. 벌써 아쉽다. 이 친구들이랑 헤어진다니. 이별이 예정돼 있는 직업이니까. 너무 순수하고 예쁜 친구들”이라고 자랑했다. 이신영, 유수빈, 탕준상 배우들에게 각각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는 그. 양경원은 “이신영은 정말 잘생겼다. 김수현 닮지 않았나. 광범 캐릭터와 전혀 다른 해맑음과 엉뚱한 순수가

'사랑의 불시착'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배우 양경원이 ‘사랑의 불시착’ 표치수 역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현빈, 손예진 덕분”이라면서 감사의 뜻을 드러냈다. 두 사람을 ‘배려의 아이콘’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양경원은 최근 TV리포트에 이같이 말하며 “표치수(양경원 분)가 뭘 하는 것이 중요한 것보다, 리정혁(현빈 분)과 윤세리(손예진 분)가 그렇게 대하고 봐주는 것이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표치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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