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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성의 마지막 흔적이라고 여겨지는 꼭 남겨두어야할 메세지가 있어서 그것으로 레코딩을 마치고자 한다 야와:.....제이야..소이야..누나가..언니가 미안해.. 언젠가 언젠가는 이 우주의 끝이 오기전 다시 만날 수있길.. 보고싶어.. 눈물을 흘리고 있지만 얼굴에 가득한 미소를 짓고 있는 야와의 얼굴을 끝으로 영상재생 종료. 고드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으로 모니터를 바라보다 이윽고 하늘을 올려다보며 메이를 회상한다. '잘 지내고있지? 우주는 내가 지킬게..언젠가 한번만 더 볼수있길' 다시현재 어두운 표정을 하고 있는 덴마 덴마: 대체 난 뭐였을까.. 내것이 아닌 기억..내것이 아닌 경험 자유를



밥상에서 요리공부를 하고있는 한나 수녀원에서 봉사활동중인 나오미 수녀 반쯤 폐인이 되어버린채로 벧엘 자매의집에서 보살핌을 받고있는 반장 바헬 사보이보스가 된 보일,태모신교 감찰국장이 된 고라 행복한 모습의 이델과 넬 평의회 감옥에 갇혀 무표정하게 바닥을 내려다보는 발락 그런 그를 지켜 내려다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짓고있는 가츠 모든 권력을 잃고 감옥으로 이송중인 아그네스 가이아에서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아비가일과 유진 마피아 조직의 보스가 된 롯과 그의 옆에 있는 나즈레 피기어를 보호하고있는 뮤이 셋째아이를 가진 메이



엘가.. 겹겹히 쌓인 아이들의 시체들이 매일밤 꿈에 떠오르던게 불과 몇년전인데.. 이제와서 엘가의 재산으로 자선사업이라니.. 얼마나 비참한 자기 기만인가요 내가..이 우주에 가이린이라는 이름으로 스스로 살아왔다는 흔적을 남기기위해선 엘가를 바탕으로 쌓아올린 내 악덕의 흔적을 완전히 끊어내는것이 지금의 제가 할수있는 최소한의 속죄겠죠 공자님 부탁드릴게요 가이린 엘가의 인장이 새겨진 한쪽팔을 내세운다 가이린:



에 이어 2017년 배우 박정민과 에서 줄리엣을 연기했다). “연극은 제게 흔치 않은 기회라 제안을 받고 덥석 잡았어요. 진짜 무대에 서고 싶었고, 조금 부족하지만 하나씩 배워가고, 연기하는 사람들과 같이 호흡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다른 매체로 인지도를 얻은 배우가 연극하는 건 쉽지 않아요. 동료 배우와도 이런 얘기를 한 있어요. 같은 캐스트의 배우가 연기를 훨씬





관리를 강요받고 있다..아니 애초에 납치를 당했다는 사실 자체도 맞는지 불분명하다 야와: 지금의 나는..빠른속도로 자아를 잃어가며 과거의 기억들이 사라지고 있는중 '본체'를 되찾겠다는 본능만이 남은 괴물이 되기전 내 인성의 마지막 흔적을 남기고자 한다.. 야와: 아마도 나는 이러한 모습이 되기전 평범한 인간이었을것이 생각한다..기억속에 남아있는 흔적들을 바탕으로 유전자정보를 이브의 뇌신경소자속 양자암호형태로 백업해두고자 한다 이 영상이 재생되고 있다는것은 나와 동등한 수준의 기술을 지닌 과학자에 의해 이브의 뇌신경 소자 신체재구성이 진행되고 있다는 뜻.. 야와: 아무것도 기억에 남는건 없지만.. 계속 머리속에 맴돌고 있는 아마도





9화 1년후 주완: 자 지금부터는 본격적으로 다중치환에 도전해보지 다이크: 젠장할..500체가 넘는 연사치환도 식은죽 먹기였던 내가 주완의 경호원 다이크에게 딱밤을 먹인다 다이크: 아얏! 주완: 휴..몇번을 말해야하지? 이 8우주에서 퀑에게 있어 가장 비참한것은 '내것이 아닌 자신감' 이라는 거 대체 언제쯤 정신을 차릴건가 다이크: 아 알고있어요 그래도 아까운걸 어쩌라고 주완: 다행인줄로 알게 8우주 최고의 퀑트레이너인 내가 관리한



아저씨 도킹싱크로나 제대로 유지하고있으라고!' 그때 덴마일행의 앞을 가로막는 태모신교의 경호봇들의 대거등장 덴마: '윽 어마어마 하구만 하지만 이것도 다 예상했었지' 덴마: '어이 꼬맹이 지금이야!' 덴마의 말과 동시에 정면을 향해 비명을 지르는 아셀 그 순간 태모신교 종단 본부의 빛이 암전되면서 마무리 7화 놉: 예에..? 그게 무슨말씀 이십니까? 모든 조직을 해체하고 자산을 매각하고 환원하고 싶다니요? 가이린: 말씀드린 그대로에요 엘가의 대주주 자격으로



공개된 영상 속 작곡가 정경천과 박현우는 자신들이 작곡한 트로트 가수 유산슬(방송인 유재석)의 '합정역 5번 출구'를 개사해서 부르고 있다. 두 사람은 "나는 현우 너는 경천 박토벤과 정차르트 투표 많이 해 주시면 우리는 베스트 커플"이라는 가사와 함께 흥겹게 노래하며 깜찍한 하트를 선보였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귀엽잖아요", "역시 세기의 음악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뭐라고? 그자식 지금 어디에있어? 지로동생: 기억을 읽으면 형이 알아서 찾아올 수 있을거라고.. 지로: 알았다..사람을 불러줄테니 병원에서 치료부터 받아 난 동생을 찾으러 갈테니 -지로 다급하게 우루사에게 전화를 건다 우루사: 여 브라더 안그래도 조직일때문에 싱숭생숭하던차에 잘됐네 한잔 콜? 지로: 형 미안 지금 당장 여기로 좀 와줘 사정은 나중에 설명할게 우루사:



잘하는 거 아는데 자기 표만 매진이라 자괴감이 들었다고요. 공감 가요. 이젠 그것도 제 몫이라 생각하지만.” 스타 캐스팅은 연극 수요층을 더 넓히는 장점도 있지 않냐고 물었다. 문근영은 그저 “연극은 또 하고 싶어요. 다만 준비를 단단히 해서 더 잘하고 싶어요”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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