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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편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다 보니 미드필드 진영에서 뺐고 뺏기는 개싸움이 일어납니다. 양쪽 사이드도 마찬가진데 기존에는 피파 19는 양쪽 윙백을 오버래핑 시켜놓고 스루패스를 넣으면 상대 수비가 몇명이던 거의 90%는 사이드를 뚫고 센터링이 가능했습니만, 이번 피파 20은 이렇게 뚫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퍼스트 터치는 어려운데 빠른 수비수 2~3명이 달라붙어 버리면



레바는 넘사 지난번에 한경기 결장하니 빈자리 확티나던데 ㅋㅋ 이번9라운드에서 아구에로가 왜 안나온건지 모르겠는데 제주스가 결정적일때 덕배에게 안준거 진짜 덕배빡치겠네요 ㅋㅋㅋ 덕배는 진짜 엄청난 패스들을 만들어주는데 이 좋은기회에 공이 안오다니.. 안녕하세요 지난 호주전 이후 이란전에 많은 선수진의 변화가 있었지만 사실 공격시의 공격대형이 변하지 않았던 것은 제 지난 2편의 글을 보신분들은





어렵습니다. 있다 해도 수비가 바로 와서 막아버리기 때문에 좋은 자세로 슈팅을 하기가 어렵습니다. 정말 좋은 찬스가 한경기에 2~3번 나기 어렵습니다. 그 찬스를 잘 마무리 하면 경기를 이기는거고, 마무리 못하면 지는겁니다. 마치 실축 하는 느낌입니다. 리버풀이나 토트넘이 수원삼성과 붙어도 3-1 정도 스코어가 나옵니다. 3-1 나오려면 진짜 열심히 해야 하고, 잠깐 방심하면 바로





위해서는 일단 윙어의 역할과 하프스페이스에서의 메짤라의 중요성, 그리고 빌드업 속도에 대한 대한 배경지식이 필요합니다. 배경지식 먼저 하프스페이스에 대해서 설명하면 아래와 같이 센터백과 풀백 사이의 공간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공간에서 골이 엄청 많이 나옵니다. (살라, 스털링, 손흥민 등등 대각선 커브 중거리 슛 혹은 수아레즈나 황의조가 잘하는 것 처럼 공격수가 공간침투해 들어와서 슛) 보통 윙어는 여기서 상대





원하는 플레이스타일이 있다. 공격전개능력과 유기적인 움직임을 중시하는데 그래서 남태희 황인범 같은 선수를 선호 경기중에 인범 인범 자주 부른다. 2. 인조잔디 인조잔디가 딱히 불편하지 않다. 불규칙바운드가 없고 공이 더 잘뻗어서 패스는 더 편하다 기술좋은 선수는 오히려 유리할수 있음 다만 달리고 멈추고 할때 적응안되기 때문에 부상위험은 더 높다 3. 대표팀 동료들 썰 남태희 기술이 굉장히 좋다. 1대1 능력은 대표팀내에서 제일 좋은



풀백을 사이드로 당겨두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면 위의 그림 오른쪽과 같이 하프 스페이스가 넓어지게 되고, 메짤라(영어로 하프 윙, 포그바 같이 하프 스페이스에서 뛰는 선수) 포지션을 가진 선수에게 좋은 기회가 나게 됩니다. 메짤라는 윙이나 스트라이커에게 침투패스를 줘도 되고, 직접 돌파나 슛을 해도 되는데 이 선택지에서 뭘 고를지 모르기 때문에 수비하는 입장에서는 매우 힘든 상황이 나옵니다. (맨시티의 케빈 데브라위너나 다비드 실바의 플레이를



달라 붙듯 철석같이 패스가 연결됩니다. 게다가 수비하는 선수들도 느리기 때문에 공을 커트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이렇게 되면 우리편 11명 모두가 사비처럼 패스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몇번의 패스만 있으면 상대 문전 앞으로 갈 수 있고 그림같은 강슛을 날릴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게임 벨런스가 무너져 버립니다.





특히나 맨시티처럼 공격에 집중하는 팀과 붙게 된다면, 그림같은 패스로 수비 뒷공간을 쉽게 털수가 있기 때문에 10-0 같은 비현실적인 스코어 나올수 있습니다. 그래서 EA는 벨런스 조정을 위해 수비수 발에도 자석을 붙여 버렸고, 슈팅이 골로 잘 연결되지 않게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게 사람을 짜증나게 하는게 수비수가 근처에만 오면 공을 빼앗아 버리니 개인기를 연발하게 만들고, 아무리 그림같은 패스가 연결이





축구를 배워서 그런지 그런게 전혀 없다. 홍철 높게 뻥 띄우는 크로스를 하는데 벤투가 김신욱 맞춤 크로스로 따로 훈련시켰다. 김영권은 영리하고 지저분하게 수비하고 김민재는 몸빵으로 조진다. 이강인 본인이 이니에스타랑 경기하면서 감탄했던 경험이 있는데 이강인 보고도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 얘는 왜 이렇게 잘하지? 하는 느낌 손흥민 대표팀 처음 들어왔을때도



하지만 다이아442 처럼 중원이 강하지 않기 때문에 상대의 압박은 여전히 거세며, 따라서 빌드업 속도는 여전히 느립니다. 게다가 원래 홀딩미드필더가 라볼피아나 전술을 만들면서 하던 후방빌드업을 김영권이 대신 하는 경우가 생겼기 때문에 패스 정확도는 더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 그래서 벤투는 마치 포체티노가 롱볼로 요렌테의 머리를 노렸던 것 처럼 미드필더까지 이미 전진을 한 상태로 시작하는 롱볼 축구를 시작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중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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