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매각에 SK·롯데·한화·신세계·CJ 인수후보 '물망' 금호아시아나그룹, 아시아나항공 매각 결정 아시아나항공
채권단의 대출금만 4000억원, 시장성 채무까지 합치면 1조 3000억원을 금호아시아나가 자력으로 마련하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채권단은 금호가 이번 유동성 위기를 넘기더라도 끝이 아닐 수 있다는 기류가 상당히 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일가 체제로 가다가는 국적항공사의 미래 자체가 위태로울 배터리에 사활을 건 투자를 진행 중이다. 그나마 저유가로 지난 연말부터 실적이 꺾였다. 가장 여력이 큰 SK하이닉스는 지난해부터 실적 부진에 신음하고 있다. 올해도 영업이익 급감이 예상되는 가운데 사내 컨센서스인 5조원 가량의 이익을 낸다면 예정된 투자 로드맵을 따라가기도 벅차다. 무엇보다 어느 계열사가 인수한다고 가정해도 사업 인수한다고 가정하면 투자의 최종 판단은 그룹 고위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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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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